[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미국 가전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Ninja)는 여름 시즌을 맞아 휴대 가능한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이하 블라스트)’의 팝업스토어를 스타필드 고양점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닌자의 블라스트를 묘사한 바(Bar) 형태로 만들어 닌자의 무선 블라스트와 함께 언제, 어느 곳에서든 나만의 음료를 신선하게 만들 수 있다는 테마와 함께 인피니트 미러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현장을 찾은 고객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선착순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스무디 2종을 직접 갈아서 제공하고, 간단한 설문을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리유저블(reusable) 가방 또는 키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 기간에는 한정 특별가로 닌자 블라스트를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닌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휴가 시즌에 맞춰 스타필드 고양점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닌자의 제품들이 고객의 일상에서 요리를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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